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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가는 이모저모

튀르키예 지진 한국 지원-긴급구호단 110명 파견

by 랭킹읽어주는남자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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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랭킹남입니다. 

전세계가 구터키, 튀르키예의 

지진소식으로 함꼐 마음아파 하고있습니다.

7.8의 강도를 웃도는 지진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는데요. 지금까지도 약해진 지반과

건물 상태로 추가적인 인명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잔해속 숨진 딸의 손을 붙잡고있는 아버지의 모습에

많은이들이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한국정부의 지원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이번 정부는 공식적인 긴급구호대를 꾸려 파견햇습니다.

윤대통령이 직접 지진피해 지원을 위해 군 수송기를

이용해 구조인력 파견을 지시했습니다.

차부쉬오울루 장관은 '형제의 나라'인 한국에서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위로를 표하고 피해 복구를

적극 지원해 주고 있는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한국 국민들의 위로와 지원에도 감사를 전했다.

 

한국 구호인력이 현지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2월8일 공항에 도착했다고하네요.

 

이번 지원단은 이례적인 명수와 파격적인 지원입니다.

첫 파견단의 구성은 외교부, 소방청 (소방관)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첫 파견은 60명으로 이루어져 현지에 도착했습니다.

119 특수 구조대소속 소방관분들께도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뒤이어서 50명의 군병력을 추가 파견했습니다.

활동지역과 업무는 UN과의 협의를 통해

결정하고 있으며 현재 수색 구조 역량을 갖춘

정예 병력을 선발해 합류하였습니다. 

군수송기로 현장에 도착한 모습입니다.

이밖에도 정부는 1차적인 지원으로 500만 달러 

규모의 지원을 제공하고, 함꼐 피해를 본 인접국

시리아에 대한 지원은 국제기구의 수요가 발표대는대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무쪼록, 한국이라는 나라를 대표해서

희생해주신만큼 모두 건강히 돌아오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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