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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23 벚꽃 개화 시기 , 벚꽃 만개 시기, 벚꽃명소, 벚꽃축제

by 랭킹읽어주는남자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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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랭킹 남입니다.
겨울바람의 쌀쌀한 기운이 가시기 전에
몽우리를 터트리는 벚꽃,


올해는 긴 코로나의 터널을 지나
봄꽃 축제들도 다시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오늘 랭킹남을 통해 벚꽃 개화시기와

축제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목차
2023 벚꽃 예상개화시기 및 만개시기
2023 벚꽃 주요 유명여행지 소개
2023 벚꽃 축제소개

1. 2023 벚꽃 예상 개화시기 및 벚꽃 만개시기

입춘이 지나고 3월이 다가오면서 벚꽃 개화시기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벚꽃 개화시기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져 벚꽃 개화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3월 말에서 4월 초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벚꽃 개화시기 및 벚꽃 만개시기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첫 벚꽃은 3월 20일 제주도에서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벚꽃 개화시기는 전남여수 3월 24일, 청주 3월 27일, 서울 3월 28일, 강원 강릉 3월 31일 등입니다.

 

부산과 경남 지역은 제주에 이어 24일에 벚꽃이 개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일주일 안에 대전과 서울 등 중부지방에서도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릴 전망입니다.

벚꽃이 개화하고 일주일 정도 뒤에는 꽃망울이 만개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습니다.

 

봄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서귀포에서는 3월 22일 이후,

이후 남부지방에서는 3월 19일 ~ 4월 2일경, 중부지방에서는 3월 28일 ~ 4월 4일 경이될 것으로 전망돼

벚꽃 구경여행을 위한 관광객들이 축제 유명명소 및 장소로 몰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특히 지난해 4월 중순까지 이어진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전히 해제된 올해에는 대부분의 축제가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찾은 진해 군항제는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개최를 확정 지었습니다.

 

기상청은 "중국 내륙에 넓게 자리 잡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올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다"며 "이른 봄기운에 벚꽃이 평년보다 4일에서 최대 일주일 정도 일찍 피어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일본기상청은 일본 도쿄는 3월 20일경, 오사카는 3월 25일경 벚꽃이 개화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2. 유명 벚꽃 여행지

1) 석촌호수

2) 여의도 벚꽃길

3) 서울숲

4) 대전 대청호 벚꽃길

5) 대구 이월드

6) 경주 보문호수

7) 부산 달맞이길

8) 진해 경화역, 여좌천

9) 제주 서귀포 녹산

3. 벚꽃 축제정보

1) 대구 이월드  블라썸 피크닉

-기간 : 2023.03.18 (토) ~ 2023.04.09 (일)

-장소 : 대구 이월드,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이월드

이월드는 벚꽃이 만발한 83 타워와 이월드 전역을 무대로 "이월드 블라썸피크닉"을 개최한다.

국내 최대 야간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이월드 벚꽃은 여의도 윤중로보다 3배 많은 벚꽃나무들이

대구의 랜드마크인 83 타워 전역을 벚꽃으로 물들여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축제기간 동안 빨간 2층버스, 회전목마, 전망대에서 보는 벚꽃스카이뷰 등 전국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수백 개의 포토존들이 공간 내 가득 차 있어 가는 발걸음마다 수백 장의 인생샷을 찍을 수 있게 해 준다.

이월드는 벚꽃을 시작으로 튤립까지 이어지는 다채로운 꽃들로 봄꽃의 향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따뜻한 햇살, 만발한 벚꽃과 함께 봄의 시작을 오감으로 느껴보자.

2) 진해 군항제

-기간 : 2023.03.25 (토) ~ 2023.04.03 (월)

-장소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터리 일원

36만 그루 벚나무의 향연에 빠져보자. 우리나라 대표 벚꽃축제 <진해군항제>가 2023년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열흘간 개최된다. 이 시기 진해는 도시 전체가 벚꽃 천국이지만 그중에서도 ‘로망스다리’로 알려진 여좌천은 1.5㎞ 구간의 개천 양옆으로 하늘에 벚꽃 터널이 어우러져 가히 환상적이다.

경화역 철길 따라 늘어선 아름드리 벚나무에서 나풀나풀 흩날리는 새하얀 꽃비는 낭만 그 자체. 안민고개의 십리벚꽃길은 드라이브 코스로 일품이며, 제황산공원에 올라 진해탑에서 시가지를 내려다보면 중원로터리를 중심으로 100여 년 전 근대건축물과 벚꽃 군락이 어우러진 평온한 도시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여기까지 랭킹 남이었습니다!

행복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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