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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꿀팁

브로콜리 효능, 씻는 방법(세척), 데치는법, 고르는법, 보관법(냉장,냉동)

by 랭킹읽어주는남자 202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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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랭킹남입니다.

오늘은 몸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브로콜리 세척법과 보관, 데치는법 모두를 알려드립니다~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 볼까요?

목차
1. 브로콜리 효능
2. 브로콜리 고르는 방법
3. 브로콜리 씻는 방법 (세척법)
4. 브로콜리 데치는법
5. 브로콜리 보관법 (생것, 데친것 냉장,냉동)
6. 함께먹으면 좋은 음식 궁합

1. 브로콜리 효능

혈압을 낮추는 칼륨 대왕

브로콜리에는 고혈압 위험을 낮추는 칼륨이 100g당 370㎎이 들어 있다. 또한 임산부의 기형아 출산 위험을 낮추고 빈혈을 예방하는 엽산과 당뇨병 환자에게 유익한 크롬도 함유하고 있다. 한편 열량은 100g당 28㎉로 체중 감량을 하려고 식이요법 중인 사람에게도 좋다.

강력한 암예방, 항암효과

서양인들이 브로콜리를 즐겨 먹는 가장 큰 이유는 암에 강한 채소로 인식되어 암 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브로콜리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C, 비타민 E, 루테인, 셀레늄, 식이섬유 등 항암 물질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또한 발암 물질을 해독하는 인돌도 들어 있다. 브로콜리를 즐겨 먹으면 폐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 전립선암 등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것이 여러 역학조사를 통해 발표되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가 특히 전립선암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였다. 즉 2만 9,00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식습관을 추적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2회 먹으면 브로콜리는 전립선암 발병 가능성을 45%, 콜리플라워는 52% 정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병 예방

미국 코네티컷 대학 연구팀은 브로콜리가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농업식품화학지(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 게재하였다. 동물실험에서 한 달 동안 브로콜리 추출물을 먹은 쥐의 심장 기능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산소가 없는 환경하에서 심장 손상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브로콜리는 조리하지 않은 상태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가 좋았고, 너무 많이 끓이거나 익히면 효과가 줄어들었다.

다이어트효과

저칼로리, 저지방 식품으로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간, 피부미용, 위염

브로콜리에 함유된 글루코시놀레이트는 비타민C와함께 해독작용을하여 간의 독소를 배출하고 지방간을 예방합니다. 또한 비타민C,E가 풍부하기때문에 피부 노화를 막아준답니다. 항산화 작용이죠. / 비타민U가 아주 풍부해서 양배추보다 위염이나 위궤양에 효과적입니다. 위염, 역류성 식도염이 있으신 분에게 아주 도움이 되는 채소입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브로콜리 [broccoli] (파워푸드 슈퍼푸드, 2010. 12. 11., 박명윤, 이건순, 박선주)


2. 브로콜리 고르는 방법

봉오리가 꽉 다물어져 있고 중간이 볼록한 것이 좋습니다.

노랗게 변한것은 봉오리의 꽃이 핀것이므로 영양과 식감에 좋지않기때문에

푸르고 잘라진 밑동이 단단하고 깨끗한것을 고르면 됩니다.

3. 브로콜리 씻는 법.

브로콜리는 방수작용이듯 물에 잘 젖지 않고 봉우리 사이사이 농약이 침투해서 깨끗이 씻는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랭킹남도 시장에서 사온 브로콜리를 씻다가 충격받았습니다. 생각보다 이물질이 너무 많더군요.

아래의 순서대로 씻으시면 되고 식초물 대신 소금물을 이용해도 됩니다.

겉잎은 떼주세요.

1. 볼에 물을 담아 2~3번 대강 흔들어 씻는다. (흐르는 물에는 잘 안씻깁니다)

2. 식초 물에 흔든 뒤 5분 내외로 담궈준다.(물에 담궈두면 봉오리가 열린다고 해요)

식초물에 담근 뒤 씻은건데 아직도 이물질이 너무 많이떠서 놀랐습니다.

3. 식초물을 제거한 뒤 찬물에 담궈 이물질이 나오지 않을때 까지 흔들어 씻는다.

볼에 담궈서 흔들며 이물질이 나오는지 확인하세요.

4. 밑동 줄기쪽 겉 껍질 제거 후 자르기

-이때 줄기도 영양분이 아주 많기때문에 함께 잘라서 익혀 먹습니다.


4. 브로콜리 데치는 법

브로콜리는 최대한 날것에 가깝게 먹었을 때 영양소가 가장 많이 보존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영양소 손실이 적도록 

데치는 물의 양도 적게, 짧게 데쳐주는게 중요합니다.  통째로 데치는것 보다 미리 손질해서 잘라 두고 조금씩 넣어 

데치면 시간도 적게 들고 영양소도 유지 된답니다.

 

1. 냄비에 물을 300ml가량 넣고 소금을 큰 숟가락 기준 1/3 넣은뒤 팔팔 끓도록 하세요.

2. 한꺼번에 많은 양을 넣으면 물이 금방 식어 데치기 힘드니 양을 조절해 넣어주세요.

3. 시간조절 방법 : 생으로도 먹을 수 있기때문에 3분이 넘어가지 않도록 데쳐주세요. 환자나 아이가 먹을것이라면 4~5분이 적당합니다.  랭킹남의 경우 뚜껑을 덮지 않고 팔팔 끓는 물에 2분 안으로 데쳐서 먹습니다.

4. 찬물에 살짝 씻어 물기를 털어주세요.

완두콩, 당근, 콜리플라워도 같은방식으로 데치면 맛있습니다.

 


5. 브로콜리 보관법

생 브로콜리를 보관할 때는

밑동에 물을 적신 키친타올을 둘러서 비닐에 넣어 보관하세요. 양배추와 같이 밑동부분에 물을 대주면 싱싱하게 유지됩니다. 냉장고 자리가 충분하다면 꽃을 꼿듯이 브로콜리 밑동을 컵에 넣어 보관해보세요. 싱싱하게 오래오래 간답니다.

데친 브로콜리를 보관할때는

물기를 제거하고 보관 용기에 담아 냉장보관 해주세요. 이틀이상 보관할 경우 맛과 향이 변하니 냉동보관을 권장합니다. 브로콜리는 냉동보관해도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의 파괴가 없고 두부와 마찬가지로 더욱 응축되어서 그램당 영양소 함류량이 높아집니다. 

 


6. 함께먹으면 좋은 음식 궁합

브로콜리와 음식궁합이 잘 맞는 식품에는 아몬드, 오렌지 등이 꼽힙니다.. 즉 브로콜리(비타민 C)와 아몬드(비타민 E)를 함께 먹으면 머리가 좋아지고, 브로콜리에 오렌지를 곁들이면 비타민 C가 강화되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브로콜리 [broccoli] (파워푸드 슈퍼푸드, 2010. 12. 11., 박명윤, 이건순, 박선주)

이상. 랭킹남이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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