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토마토 보관법 시들해졌을 때 되살리는 방법 오래 보관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랭킹 남입니다.
오늘은 시들한 방울토마토를 탱탱하게
오래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할인하는 시들한 토마토! 방울토마토를 사 왔습니다

우선 모든 토마토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꼭지를 따주세요.
꼭지가 수분을 먹기 때문에 따서 보관하는 게
더 오래갑니다.

약간 시들한 아이들은 괜찮지만
물러서 터진 아이들은 제거해 주세요.

50도가량 (손가락 넣으면 살짝 뜨거운)의 온도의
물에 2분 정도 담가주세요.
목욕탕의 열탕이 50도가 안 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셔서 생각해 주세요~

저도 온도계가 따로 없어서 뜨거운 물과

미온수를 섞어서 적당하게 뜨거운 온도가 되게

했습니다. 너무 뜨거운 물로 하면 껍질이 벗겨지니

참고해 주세요.

쪼르르 물을 따라줍니다.

혹시나 너무 뜨겁지 않게 저는

미리 미온수를 담아둔 채로 뜨거운 물을

부어주었습니다. 

잠시 기다릴게요.

토마토 껍질의 수분구멍이

열리면서 물을 흡수해서 쭈글 해졌던

토마토가 다시 탱탱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우선 저는 직접 해봐야

믿을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서 기다려봤습니다.

2분 뒤! 물기를 제거하니 너무나 탱글 해져서
신기합니다. 따뜻한 물이 숨구멍을 열어서
안으로 수분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너무 신기합니다.

준비한 볼에 키친타월을 깔고
꼭지 꼭 제거하고! 넣어서
냉장보관하시면 아주 오래갑니다~

 

그래도 시들한 토마토니 최대한 금방

소진하시는 것이 좋고 혹시 오래 보관하실

생각이시라면 아래에 깐 키친타월을 

이틀에 한번 꼴로 교체해 주시면 됩니다.

유용한 팁에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