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눅해진 유과 5분만에 탈바꿈 하는법 에어프라이어

안녕하세요 랭킹남입니다.
명절 차례지내고 남은
눅눅해진 맛없는 유과있으시죠

저도 이번에 본가에서 받아온
유과가 처치곤란이되어
한번 시도해봤는데
너무 맛있었어서 공유합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방법은
쌀가루도 눅눅한 기름도 맛이 그대로여서
뭔가 부족했어요.

눅눅해진 유과와 에프만있으면 됩니다.

에어프라이어로 바로 탈바꿈해보겠습니다.

종이호일을 깔아주면 가장좋은데
유과가 가볍다보니 종이호일이
잘 딸려서 올라갑니다.

저는 종이호일없이 구웠습니다.

이렇게 먹을만큼 넣고

180도에서 5분입니다.

저희집은 좀 약한 에프라서
160-170하셔도 적당할것같습니다.
오래구울수록 수축해서 작아집니다.
대신 더욱 바삭해지죠.
한김 식혔다가 드시면
바삭하고 포슬한 유과입니다.

부드러운 맛을 좋아하신다면
낮은온도에서 구워주시고
150도-4,5분! 시간을 줄여주세요

저는 겉의 설탕이 굳어
바삭해지는 식감이 너무좋아서
180도에서 8분정도구워서
한김 식혀 먹었습니다~

식혀서 드셔야 바삭하니 기억해주세요

버려지는 유과가 없는 그날까지(?)
랭킹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