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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꿀팁

땅콩 볶는 법(에어프라이기/후라이팬) 땅콩 보관법, 고르는법

by 랭킹읽어주는남자 2023.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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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랭킹 남입니다.

앞선 포스팅을 통해 땅콩의 효능, 칼로리

적정량, 제철 수확시기와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땅콩 효능,칼로리,적정량,제철 수확 시기,부작용-땅콩버터효능

안녕하세요 랭킹 남입니다. 오늘은 고소한 땅콩의 효능과 영양소, 칼로리, 땅콩적정량, 땅콩 제철 땅콩수확시기, 땅콩 부작용, 땅콩버터 효능까지 땅콩에대한 모든것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땅

ranknam.tistory.com

오늘은 땅콩을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과

집에서 땅콩 볶는 방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목차
땅콩 고르는 법 
땅콩 보관법
땅콩 볶는 방법

 

앞서 언급드렸다시피 땅콩은 

꾸준히 섭취했을 때 우리 몸에 정말 많은 이로움이 되는

견과입니다.  아래와 같이 칼로리는 높지만

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이 풍부해 좋은 음식입니다.

 

<땅콩 칼로리>

마른 땅콩: 100g당 570kcal

볶음땅콩: 100g당 580kcal

삶은 땅콩: 100g당 490kcal

 

 

1. 땅콩 고르는 법

땅콩을 구입할 땐 최대한 최근 제조일자 땅콩을 구매하시고

햇땅콩이라 적힌 것을 구매하시는 게 좋습니다.

앞성 언급했듯이 산패가 쉬운 견과이기 때무입니다.

 

껍질이 있는 경우 땅콩은 무거울수록 신선합니다.

오래된 땅콩일수록 수분이 말라서 가벼워지고

흔들었을 때 덜컥이는 소리가 납니다.

 

또한, 껍질에 반점이 많이 있거나 손상된 경우도

신선한 땅콩이 아닙니다.

만일, 이미 껍질이 벗겨져잇는 땅콩을 고르신다면

알이 고르고 색이 산뜻한 것을 고르시면 되고

혹 뜯어볼 수 있다면 견과류 쩐내(찌든 내)가 나지 않는

제품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2. 땅콩보관법 

이런 땅콩은 신선하게 보관해야 땅콩 속의 기름이

산화되지 않습니다. 산화된 기름은 암을 유발하며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따라서 햇 땅콩이든, 볶은 땅콩을 구매하셨든지

잘 보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최대한 적은 양을 자주 구매하시는 게 좋습니다.

볶은 땅콩 보관법?

밀폐용기에 담아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십시오.

오래 먹지 않을 경우 냉장 및 냉동고에서 보관하시면 더욱 오래갑니다.

 

생땅콩 보관법?

흙을 씻어내지 않고 봉지에 키친타월과 함께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을 하시면 됩니다.

시골에서는 실온에 땅콩을 바람이 통하는 곳에 두어

말리기도 하는데요, 조리 용도에 따라 적절하게 보관하시면 되겠습니다.

 

바로 찌거나 삶아 먹으실 경우는 냉장고에 밀폐해 보관하시고

볶기 위해 말리실경 우는 실온에서 바람이 통하는 곳에 두시는 게 좋습니다.

 

삶은 땅콩 냉동보관?

볶은 땅콩도 냉동고에 보관하면 신선하게 오래 유지할 수 있고

삶은 땅콩도 통째로 넣어서 냉동보관하시면 해동할 경우'

갓 삶은 것처럼 맛있는 땅콩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집에서 땅콩 볶는 법

이미 볶은 땅콩을 구매하셨을 경우와

생땅콩을 껍질째 볶는 경우 모두 알려드리려 합니다

 

1) 볶은 땅콩 볶기

볶은 땅콩을 한번 더 볶으면 기름 쩐내가 날아가고

더욱 향내가 짙어집니다. 다만 탈 수 있기 때문에 불조절에 유의하세요

땅콩은 먹을 때마다 조금씩 볶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째 후라이팬에 넣고 중 약불에서 5분만 볶아주시면 됩니다.

에어프라이기로 볶은 땅콩을 또 볶을 경우는 180도에 3분이면

충분히 기름기가 올라오게 볶아집니다. 

 

2) 생땅콩 볶기

생땅콩은 볶기 전 물에 씻어서 불순물을 제거하시면 좋습니다.

ㄱ) 땅콩 후라이팬에 볶기

중 약불에서 타지 않도록 계속 저어가며 볶아주시면

바삭하게 구워집니다. 식힐 때는 채반으로 옮겨서

공기가 통하도록 해주면 더욱 고소하고 껍질도 잘까지는

볶음땅콩이 됩니다. 땅콩껍질도 몸에 좋기 때문에

껍질째로 먹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ㄴ) 에어프라이어에 땅콩 볶기

에어프라이어는 이미 채반의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땅콩을 볶아 건조하는 것까지 편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에 중간 조리 과정을 볼 수가 없어서 쉽게 탈 수 있습니다.

 

170도에 설정하시고 10분 돌린 후 뒤적거려 주시고

또다시 10분을 돌려주시면 됩니다. 계속 앞에 서있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프라이팬보다 조금 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랭킹남은 한 봉지를 통째로 버리는 일도 있었으니

중간중간 꺼내서 잘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정마다 에어프라이기의 성능이 다르기 때문에 온도는 중간중간

열어보시며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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